정치

김희철 예비후보 연수구 15개 동별 맞춤 공약 선제적으로 제시

··조회 714
김희철 예비후보 연수구 15개 동별 맞춤 공약 선제적으로 제시

더불어민주당 김희철 연수구청장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경선을 앞두고 연수구 전역 15개 동을 아우르는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 발전 청사진을 구체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각 동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세밀하게 반영했다”며 생활 밀착형 공약 이행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주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생활 밀착형’ 정책에 방점이 찍혀 있다. 김 예비후보는 “연수구 15개 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요구와 불편사항을 공약에 충실히 담았다”며 “선제적이고 책임 있는 이행으로 체감도 높은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약은 원도심과 송도국제도시를 구분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원도심 지역은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선학동에는 공영주차장 확충과 노후 주거환경 개선, 행정복지센터 및 복합문화시설 건립이 추진된다. 연수1동은 지역 축제 및 문화행사 확대와 CCTV 설치를 통한 치안 강화가 포함됐으며, 연수2동은 주차타워 건립과 연수소방서 설립 지원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연수3동은 가로등 LED 교체, 근린공원 체육시설 확충, 승기천 환경 개선이 추진된다.

청학동은 GTX-B 청학역과 수인선 환승역 추진, 문학산 산림 휴양공간 조성이 핵심 공약이며, 동춘1·2·3동은 각각 분리수거 환경 개선, 생활체육시설 확충, 보행환경 정비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이 반영됐다. 옥련1동은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주차 공간 확보, 옥련2동은 스마트 경로당 조성과 시니어 건강·아동 돌봄 프로그램 확대가 포함됐다.

송도국제도시 지역은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교통·문화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뒀다. 송도1동은 교통안전망 개선과 GTX-B 연계 교통망 확충, 자율주행 셔틀 도입이 추진된다. 송도2동은 워터프론트 사업의 조기 완공과 국립자연사박물관 설립 추진이 핵심이며, 송도3동은 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과 송도세브란스병원 개원 지원이 포함됐다.

송도4동은 인천타워 및 6·8공구 개발사업 추진과 송도트램 등 내부 교통망 확충, 행정구역 분동이 추진되며, 송도5동은 주민 편의시설 확충과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개통 지원이 주요 공약으로 제시됐다.

김희철 예비후보는 “연수구 전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각 동의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마련했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통해 더 살기 좋은 연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 큰 틀의 비전인 본공약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깨끗한 연수, 확실한 변화’를 슬로건으로 ▲AI 기반 스마트 표준도시 ▲모두가 잘사는 역동적 경제도시 ▲배움과 예술이 일상이 되는 교육·문화 도시 ▲사각지대 없는 안전·복지·교통 도시 ▲원도심과 재개발을 아우르는 스마트시티 구현 등 5대 구정 방향을 제시하며 미래 비전도 함께 밝혔다.

인천핫이슈(http//www.kyungkm.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